연극 [키루]의 상연을 앞두고 연극 잡지 [시어터 가이드]에 실린 인터뷰기사를 스캔. 간밤에 내꿈에 사토시군이 다녀간 기념으로 올린다. 음, 꿈에서 사토시는 [IWGP]당시의 머리스타일에 흰색 자켓을 입고 지하철에 타고 있었다. 배경은 한국. 나는 플랫폼에 있었고, 막 도착한 지하철의 문이 열리는 순간 사토시를 발견한 것이다. '어쭈. 사토시랑 많이 닮은 놈인걸. 이쁘다' 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내 옆에 있던 어떤 여인이 망둥어 같이 생긴 눈을 크게 뜨며 韓国で活動しますか。(한국에서 활동하나요?) 라고 물었고 사토시가 本格的に、そう。(본격적으로, 응) 라고 대답했다. 그래서 내가 매우 놀랐더란 이야기 -ㅂ-;; 참고로 질문한 망둥어 눈의 여인도 일본배우였다. (왜 다들 한국에;;) 이치카와 미와코 이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