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공연을 많이 안 보겠다고 다짐했지만(거창) 그래도 필요한 공연은 보고 있습니다. 이를테면 이승환 공장장 공연이라든지… 이승환 공장장 공연이라든지… 이승환 공장장 공연이라든지… 지난 공연 후기가 1월이던데… 2월에는 이런 공연을 봤습니다. 팬텀싱어 시즌3 준우승팀인 라비던스와 시즌4 3위팀 크레즐의 합동공연 지난 원더랜드 씨어터 공연후기 쓰면서 이왕 이런 기획공연을 할 거면 다양한 조합으로 무대를 올려줬으면 좋겠다는 언급을 했는데…. 이 공연은 그런 바람을 충족시켜준 공연이었습니다. 국악인이 멤버에 포함되어 있다는 공통점이 있는 두 팀인데, 소리꾼 2인이 함께 꾸민 ‘삶’이라는 무대가 있었고, 라비던스의 존노, 크레즐의 이승민, 조진호가 함께 꾸민 ‘Cuore’ , 라비던스의 황건하, 김바울, 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