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최신글 사토시와 이안 감독님 투샷 츠마부키 사토시가 최근에 대만 금마장 영화제 다녀오면서 인스타그램에 많은 사진을 올렸는데 그 중에 이안 감독님과 함께 찍으면서 올린 글을 가져왔다. 존경하는 이안 감독님과의 대담 내 인생에 가장 큰 영향을 준 영화 '브로크백 마운틴' 이 영화와의 만남은이 내 인생의 큰 전환점이 되었다. "때로 배우라는 것은 불공평하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눈길을 확 잡아끄는 배우가 있다. 옆에서 다른 배우가 아무리 좋은 연기를 해도 말이다. 내 마음 속에서는 히스 레저가 여전히 최고의 배우다." 이렇게 말하는 이안 감독님은 아직도 그와 함께 촬영하는 것 같았다. 배우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늘 새로움을 유지하는 것. 그 말을 가슴에 새기며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尊敬するアン・リー監督と対談 自分の人生で最も影響を与えた映画.. 2023.12.02 내가 환옹 팬질 XX년차에 '팬미팅'이라는 단어를 다본다 오늘 올라온 따끈따끈한 공지! 지금까지 몇 차례 예고 공지가 있었다. 역조공 물품 준비하고 있다고.... 그 공지 올라올 때마다 어찌나 미리 긴장이 되던지. 그리고 드디어 정식 공지가 나온 것인데! 포스터에 적혀 있지만 다시 정리를 해보면! 공연명 : 마침내 팬미팅 (팬미팅이라니 실화냐...) 일시 : 2023년 12월 22일 금요일 저녁 7시반 (달력 확인하자...오 일정 없어!) 장소 : 명화라이브홀 명화라이브홀? 처음 들어본다. 검색해보니 얼마전에 노엘 갤러거가 공연한 곳이네. 규모는 2000석... 이 정도면 내 자리는 있을 것 같긴 한데....(과연?) 갤러거 형님 공연후기 보니까 음향이 아주 좋다는 호평. 사운드하면 승환 옹인데 얼마나 좋을까!!! 중요한 티켓가격과 오픈 일시 VIP D석 : .. 2023.11.30 2023년 문화생활(공연/전시/영화) 총정리 온라인, OTT 관람 제외 230106 영화 @ 롯데시네마 230107 존노X고영열 앵콜콘서트 @국립극장 하늘극장 230112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230127 국립정동극장 신년음악회 @국립정동극장 230213 Sweet, Talk, Play with 김현수, 김바울 @롯데콘서트홀 230317 영화 @롯데시네마 230318 국립창극단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230408 연극 @명동예술극장 230409 뮤지컬 @국립정동극장 230415 라이브러리 더 크로스오버 콘서트 @롯데콘서트홀 230505 연극 @백성희장민호극장 230506 국립창극단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230520 연극 @명동예술극장 230527 음악극 @우란2경 230528 서울재즈페스티벌 @올림픽공원 230603 연극 @국립극.. 2023.10.21 <한 남자> 보러 가서 '한 여자'에 꽂힘, 카와이 유미 보고 왔습니다. 츠마부키 사토시도 잘 보고 왔어요. 관객과의 대화가 아니라, 무대인사였기 때문에 굉장히 짧게 후루룩 지나가 버렸지만 그 어두침침한 극장에서도 사토시군은 빛나더라고요. 하지만 오늘 얘기하고 싶은 얘기는 사토시군 얘기는 아니구요 ^^ 를 보다가 아주 짧은 장면에서 지나가듯 나왔던 한 배우에 꽂혔습니다. 검색해보니 카와이 유미(河合 優実) 라는 이름의 배우네요. 에서는 아카네라는 역할로 나왔어요. 알고보니 타니구치 다이스케가 아니었던 어떤 남자 X의 과거 인물 중 한 명입니다. 다시 한 번 느꼈어요. 나는 짧은 머리 언니들한테 약하다. 이 언니 누구니, 영화 끝나면 바로 검색하자. 검색하다보니 '야마구치 모모에' 닮았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는 얘기가 있네요. 그런가? 전 우에티와 사토미를 섞어.. 2023.08.29 츠마부키 사토시 팬 분들, 무대인사 예매 잘 하셨나요!!! 일정이 떴었더라고요. 정보력이 늦어서 … 예매 열린 다음 알았습니다만 ㅜㅜ 그래도 자리가 나쁘지 않게 남아있어서 예매 마쳤어요. 토요일에도 가고, 일요일에도 갈 거랍니다. 장소는 비밀~ ㅋ 들락날락하다보면 취소표도 뜨더라고요. 자리 아직 많이 남아있으니 다들 사토시 보러 갑시다~ 지금 안 보면 또 언제 보겠어요. 2023.08.22 인기글 이승환 콘서트 914 시리즈 [딱] 그 두번째 2022.03.01 공연을 저렴하게 보는 법을 정리해보자 2022.01.19 <한 남자> 보러 가서 '한 여자'에 꽂힘, 카와이 유미 2023.08.29 연극 [밑바닥에서] 루까는 희망을 준 것일까, 아니면 2021.09.13 <진범인 플래그> 결국 스킵하며 보고 말았다 2023.02.12 한달 늦은 국립극장 신년음악회 후기 2022.02.13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