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헤다 가블러에 이어 올해는 바냐 아저씨가 두 분 오신다. 하하.이쯤되면 국립극단이랑 LG 아트센터.... 일부러 짠 거 아냐? 싶을 정도. 먼저 국립극단.나는 올해도 국립극단 유료회원을 연장했기 때문에!국립극단은 보러 갈 예정. 예매는 캐스팅이 뜨기 전에 이미 완료했다. 제목이 이다. 굉장히 불교적 이름이 된 것 아닌지? 시놉시스를 볼까. 영동의 한적한 시골 정미소.가족의 생활을 위해 정미소를 관리해온 이보와 그의 조카딸 서은희는 오랫동안 이곳을 지켜오며,도시에서 학문적 명성을 쌓아온 서병후의 삶을 뒷받침해왔다.그러나 은퇴한 교수 서병후와 그의 젊은 아내 오영란이 정미소로 내려오면서 고요하던 일상은 균열을 맞는다.자기 연민에 빠진 서병후의 무능함을 마주한 이보는 헛되의 흘러간 세월 앞에서분노와 회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