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들과 장장 4시간 수다를 떨고 올림픽공원을 조금 걸었다.
이미 어둑해지기 시작한 시간이라 새들 사진을 찍기는 어려웠지만 (카메라도 안 챙겨 나갔고)
짧은 시간에 꽤 많은 새들을 눈으로 관찰할 수 있었다.
텃새화된 대륙검은지빠귀 세 마리 정도가 얼어붙은 88호수위에서 이리 저리 날아다니고 있었다.
그리고 눈오리도...옹기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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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들과 장장 4시간 수다를 떨고 올림픽공원을 조금 걸었다.
이미 어둑해지기 시작한 시간이라 새들 사진을 찍기는 어려웠지만 (카메라도 안 챙겨 나갔고)
짧은 시간에 꽤 많은 새들을 눈으로 관찰할 수 있었다.
텃새화된 대륙검은지빠귀 세 마리 정도가 얼어붙은 88호수위에서 이리 저리 날아다니고 있었다.
그리고 눈오리도...옹기종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