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애호가적 생활

꿈 속에 사토시

Zigeuner 2008. 2. 16.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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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키루]의 상연을 앞두고 연극 잡지 [시어터 가이드]에 실린 인터뷰기사를 스캔.
간밤에 내꿈에 사토시군이 다녀간 기념으로 올린다.
음, 꿈에서 사토시는 [IWGP]당시의 머리스타일에 흰색 자켓을 입고 지하철에 타고 있었다. 배경은 한국.
나는 플랫폼에 있었고, 막 도착한 지하철의 문이 열리는 순간 사토시를 발견한 것이다.
'어쭈. 사토시랑 많이 닮은 놈인걸. 이쁘다' 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내 옆에 있던 어떤 여인이
망둥어 같이 생긴 눈을 크게 뜨며 韓国で活動しますか。(한국에서 활동하나요?) 라고 물었고
사토시가 本格的に、そう。(본격적으로, 응) 라고 대답했다. 그래서 내가 매우 놀랐더란 이야기 -ㅂ-;;
참고로 질문한 망둥어 눈의 여인도 일본배우였다. (왜 다들 한국에;;) 이치카와 미와코
이밖에도 간밤에 많은 분이 내꿈에 다녀가셔서 지금 매우 피곤하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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