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네 쿄코에게 관심이 생겨 그녀의 필모에 관심이 생겼다는 이야기는 지난 포스팅에 쓴 적이 있다. 그 중에 찜해뒀던 를 결국 다 봤다. 한 화당 43분, 총 9화. 주인공 요시네 쿄코뿐 아니라 여성라이프 2팀의 모든 사람들이 좋아지는 이야기였다. 인간의 어둠을 파헤치는 드라마도 물론 좋지만, 인간의 본성에 그런 어두운 면만 있는 것은 분명 아닐 것이므로... 소위 휴먼드라마를 보며 마음의 온기를 다시 회복하는 과정이 내게는 필요한 것 같다. 회차 정보 1화 "어묵 아저씨" 2화 "출장 호스트 백 명 만나기" 3화 "난 이건 못 버립니다" 4화 "가짜 신분을 주의하세요" 5화 "검은 산타클로스 (전편)" 6화 "검은 산타클로스 (후편)" 7화 "나 홀로 광소곡" 8화 "들개는 길에서 죽을 수밖에 없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