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잡지 [papyrus] 에 실렸던 인터뷰(?대담?잡담?ㅎㅎ)를 옮깁니다. (vol. 14 / 2007년 10월) 코바야시 사토미 X 카세 료 [2] 코바야시 사토미 X 카세 료 [3] 코바야시 사토미 X 카세 료 [4] 코바야시 사토미 X 카세 료 [5] 남쪽의 섬에서 나눈 7가지 이야기 시간이 다르게 흐르는 곳... 요론섬을 방문한 많은 사람들은 그렇게 말한다. 높고 푸른 하늘, 한층 더 투명한 공기, 잔잔한 파도 소리, 짙게 풍겨오는 풀냄새. 방문하는 사람의 마음을 느슨하게 풀어주는 이 남녘의 섬에서 영화 [안경]이 촬영되었다. 촬영이 없는 어느날, 처음으로 함께 연기하게 된 코바야시 사토미와 카세 료, 두 사람이 영화에서 연상되는 7가지 테마를 두고 한가롭게 잡담을 나눴다. [안경] 코바야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