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쿨렐레 연습을 다시 시작했다. 그동안 내가 칠 수 있는 레파토리는 '꼬부랑 할머니' 코드 연주가 전부.
악보를 보면 'Falling slowly' 코드도 가능. 그런데 암만 봐도 코드 연주는 재미가 없는거지. 멜로디! 멜로디가 필요해!
그러다가 엄지하나로 연주 가능한 'Moon River' 타브 악보를 발견하여 연습에 돌입. 
이 곡 마저도 초보인 내게는 왼손 운지가 쉽지 않아 소리가 쨍쨍툭툭 깨지기가 일쑤이지만,
어느 정도 멜로디가 들린다는 점에서 연습하는 재미는 있다. 다만 마스터하기까지 백년은 걸릴 것 같음.

*
이제 집도 제법 덥다. 여름만 되면 늘 면식을 하게 돼서..그제도 어제도 저녁은 면식.

우리 엄마표 열무 국수. 재료는 소면과 열무 김치가 전부인 초 간편식. 이번에는 엄마가 열무김치에 사과를 갈아넣으셨다고 한다.

*
여러가지 일로 신경이 좀 예민해져 있다. 
내가 해야 할 일을 안하고 자꾸 미루는 탓이 제일 큰데, 당장 해결하려는 액션 없이 뒹굴뒹굴 생각만 하니까 
실은 그리 큰 문제도 아닌데 엄청 큰 문제 같고, 당장 빠져나가고 싶어서 심정은 갑갑하고, 
그런데 게으르니까 또 뭘 할 생각은 않고, 또 갑갑하고, 또 생각하고, 또 갑갑하고.... 이러면서 문제를 키운다. 
아 내가 이 나이 먹도록 이러고 살 줄은 꿈에도 몰랐네. 아니 알았나?
자꾸 어디선가 다른 곳에 돌파구가 있을 것 같아, 생애 처음으로 내 돈 주고 복권도 사봤다. 사놓고 스스로 미쳤다고 생각함.
제발 좀 움직이라고. 응?
그래도 복권이 당첨된다면 모든 걸 접고 핀란드 고고씽?
응? =ㅂ= 이게 아니지. 내가 거기서 식당을 열것도 아닌데.
게다가 생각해 보면 카모메 식당 아줌마는 복권 당첨과 별개로 원래 성실한 인간이지 않았나?
난 아니니까... 안될꺼야 아마. 엉엉.

*
저금은 못하지만 용돈할 정도의 돈벌이가 있고, 공부하는 일에도 금전적 지원을 약간 받게 되었고.
찬찬히 생각해 보면 상황이 나빠진 것은 아무것도 없기도 하다. 
조바심 낼 이유같은 건 사실 없어. 더 열심히 힘낼 이유만 있을 뿐. 
왜 적어 놓고 보면 이렇게 다 별거 아닌 것 같지? 그래서 낙서를 하나 봅니다.

*
하지만 여전히 게으른 나에겐 불만이고, 계획성 있게 시간을 쓰는 사람을 찬양 & 숭배합니다. 

*
요새 페북에 들어가면 오른쪽에 자꾸 돌출입 교정 광고가 떠서 굉장히 신경쓰인다.
살면서 전혀 불편한 적이 없었거늘!!! =___=
그래도 돌출입이 안 이쁘긴 해. 칫.

*

베란다 텃밭에 피었던 가지꽃을 마지막으로 잡담 끝. 

  1. 따즈 2013.07.01 09:37 신고

    요리는 내가 하마! ㅋㅋㅋ 6개 테이블이라면 할 수 있다!! ㅎㅎ
    나도 미루고 외면하기 대가로서 같이 벗어나 보자꾸나, 혼자 안되면 함께 감시하면서 하면 되겠지 ㅋ
    교정광고 -_- 해야하는 걸까?

    • 네르 2013.07.01 22:36 신고

      오. 따즈는 알고 보면 요리천재!!! 메뉴는 무엇인가요?
      시나몬롤도 할 수 있는건가요? (난 시나몬 싫어하지만. 흣.)
      자, 그럼 이제 상호감시 모드 발동입니까? ... ? 흐흣.

    • 따즈 2013.07.03 10:06 신고

      천재는 무슨! 메뉴는 당근 오니기리! ㅋㅋ
      시나몬롤 까이것 하믄 되지. 커피는 니가 내려야 햄. ㅎㅎ

  2. 2013.07.01 10:41

    비밀댓글입니다

    • 네르 2013.07.01 22:48 신고

      저는 핀란드 로바니에미에 가서 산타를 만나고 싶어요.
      천명관 작가가 EBS 세계테마기행에서 거기 가서 산타를 만났는데,
      한국에서 왔다고 하니 산타 할부지가 "인천? 강남? 강북?" 이라고 또박또박한 발음으로 센스터지게 물어보던 게 너무 인상적이어서. 하하하.
      인천이 왜 처음인지도 너무나 궁금하고? ㅎㅎㅎㅎ

      정말 자기 관리 중요하죠. 시간 관리도 그렇고, 금전 관리도 그렇고, 요새는 건강 관리의 중요성도 무척 많이 느끼고 있어요. :) 건강 잘 챙길게요! 감사해요~
      마찬가지로 건강 잘 챙기시길! ^--^


살포시 들어 어루만져 보았다

  1. 블솔 2013.04.20 22:54 신고

    떨어진 봄은 어느새 또 어디론가 날아가겠네요.

    • 네르 2013.04.23 09:50 신고

      예전에 봄꽃 구경 하고 분주히 보내다가 정신차려보니 낙엽이 지고 있어서 여름이 어디에 가버린걸까 망연자실한 적이 있어요.
      계절마다 아름다움을 놓치지 않는 여유를 지니고 싶습니다.

딴짓을 합니다. 매일 하는 일도 아니고 가끔가다 들어오는 소중한 일거리를 처리하는 중인데, 왜 이렇게 잠이 쏟아질까요, 왜 이렇게 딴 일이 하고 싶을까요? 그것이 궁금하다. 딴 일의 일환으로 사진 몇 장 올릴까 합니다.

팀버튼 전시회에 다녀왔습니다. 혹여 놓칠새라 부랴부랴 다녀왔지요. 굉장한 규모였어요. 전시의 규모를 단적으로 표현해주는 일화를 하나 소개하자면, 동행의 뒤를 스치고 지나가던 모 관람객 왈, "팀버튼이 죽은 것도 아니고 뭘 이렇게까지." 네, 그런 규모입니다. 전시 내용이 알차고 좋았는데 중간중간에 작은 화면으로 배치된 동영상들은 관람흐름에 방해가 되더군요. 사람은 많고, 거기서는 지체되고. 우글우글.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은 전시입니다.

해가 지면 더 이쁜 잭씨.


물생활도 꾸준히 하고 있어요. 아이들이 너무나 기하급수적으로 늘어서 예전만큼 예뻐해주기가 힘듭니다. 어항 청소도 굉장한 노동;; 구피들이 성장하면서 몸의 색과 무늬가 변해서 그때그때 이쁜 아이가 달라요. 현재 어항에서 이쁨을 담당하고 있는 녀석을 소개합니다. 다른 아이들과 달리 꼬리가 두줄 스트라이프인 게 매력포인트.

정독도서관에 자리를 잡고 앉았는데 창밖으로 이리도 멋진 풍경이. 서울도 곧 벚꽃이 만개합니다. 윤중로 축제도 이번주부터인 것 같고. 시도때도 없이 비오고 바람불어 이게 무슨 봄인가 싶지만, 꽃구경은 하셔야죠. :) 다들 벚꽃 구경 가세요~ 

졸음이 달아났으니 이제 다시 일하러.

  1. mavis 2013.04.12 19:18 신고

    전 대만 현대미술교류전인가 같은 곳에서 한다고 해서 팀버튼 전이랑 같이 볼까 생각중인데 관객.......그래서 그냥 대만전만 보러갈까 하고 있어요.

    동네 산림욕장 다녀와야지 하면서 자꾸 미루게 되네요. 오늘은 보건소에 다녀왔더니 목이 얼마나 칼칼한지...공기가 안좋긴 한 것 같아요. 마스크 쓰고 다니는 분들이 부럽더군요. 얼른 날씨 따뜻해졌음 좋겠어요.

    • 네르 2013.04.12 23:20 신고

      검색해보니 팀버튼 전은 이번주가 마지막이네요. 아마 마지막까지 관객이 몰리지 않을까요. 정말 너무나 사람이 많았어요. 단체 관람도 많더라구요. 두개 층으로 나눠서 전시가 진행되는데 입장할때 2층이 혼잡하니 3층부터 보라고 권할정도. 엄연히 보는 순서를 고려한 전시일텐데... 좀 아쉬웠어요. 3층은 잘 알려진 영화와 관련된 자료 였고 2층은 그 이전의 팀버튼을 보여주는 자료들이 있었거든요.

      날씨가 정말 너무 변덕스러워요. 봄이야~ 이러면서 팔랑팔랑 놀러다니고 싶은데, 나가지 않아도 되는 날에는 악착같이 집에 붙어있으려고 합니다;; 정말 따뜻한 날씨 그리워요.

  2. 블솔 2013.04.12 21:46 신고

    한가한 때는 서울에서 열리는 사진전도 종종 가곤 했는데 일 때문에도, 바닥난 것 같은 마음 속 여유의 양 때문에라도 그런 고품격 문화생활은 즐기지 못한지가 꽤 되었네요. 팀 버튼 전시회는 여기저기 매체에서 알리는터라 간접적으로 알고 있긴 한데 그 분의 작품에 대해 조예가 깊지 못한터라 망설이게 되네요. 그나저나 참 독특한 전시일 것이라는 기대감은 팍팍 생깁니다.

    사진이 좀 흔들렸지만 물고기 비늘의 찬란한 색까지 날려버릴 정도는 아니네요. 며칠 전 병원에 갔을 때 어항 속의 이런저런 물고기들을 신기하단 듯이 바라보던 순간이 떠오르네요. 구피라는 물고기, 실물로 보면 정말 이쁠 것 같네요.

    추운날씨에 잠시 주춤했지만, 벚꽃은 이제 충북 즈음을 지나 다시 맹렬하게 수도권으로 이동하여 만개행렬을 시작 중인 것 같아요. 주말의 햇살과 비, 그리고 그 뒤의 더 강한 햇살이 내리쬐면 이젠 드디어 동네에서도 활짝 핀 벚꽃들을 만날 수 있겠네요. 벚꽃 찾아 동네를 누벼야겠어요.

    • 네르 2013.04.12 23:48 신고

      팀버튼 전 현대카드가 기획하면서 홍보가 대단했죠. :) 영화로도 엄청 독특한 스타일을 선보이는 사람이라, 기대되는 전시였고 그 몫을 충분히 해낸 것 같아요. 이번주가 마지막이라서 어쩜 기회를 놓치실 수도 있겠지만, 팀버튼은 아직도 활발하게 활동하는 작가니까요, 언젠가 또 전시가 마련되지 않을까 싶어요.

      구피는 작년 늦여름부터 키우기 시작했는데 번식력이 왕성해서 정말 놀라고 있어요. 더 놀라운 건 자기가 낳고 자기가 잡아먹기도 한다는거... =ㅂ= 종류가 엄청 다양한데, 제가 키우는 건 막구피라고 그냥 잡종이어요. 혈통있는(??) 구피들이 뭔가 더 특이한 매력이 있긴 한데요. 전 저희 막구피들이 정말 예뻐요. 특히 밥달라고 수면위에서 올망졸망 다툴때. ㅎㅎㅎ

      벚꽃을 제때 구경 못하면 왠지 봄을 제대로 누리지 못한 것 같아 억울한 마음이 들 정도에요. 그만큼 상징적인 존재인 것 같아요. 방금 블로그에서 예전 벚꽃 사진 보고 감탄을 하고 왔는데요, 올해도 좋은 곳에서 벚꽃 풍경 즐기시면서 좋은 사진도 남기시길!

정말 오랜만에 사 본 시집. 야금야금 읽고 있다. 손에 잡힐 때마다 한 편 또 한 편.
손에 잡히는 날이 잘 없지만.

아니 왜 호빵이 이렇게 작아졌나요?

독서모임에서 찍힌 사진.
예전엔 참 이사람 저사람 카메라에 많이 찍혔었는데
이제 사진 찍힐 일도 잘 없다.

어디 근사한 레스토랑에라도 간 듯한 음식 세팅.
이쁜이 호두 솜씨. 정말 근사한 식사였어, 호두야-♡

만년필 두 자루.
왠지 만년필은 꼭 내가 선물해주고 싶었다.
P의 글씨체.

@오리페코. 정말 근사한 스콘.
귀차니즘을 극복하고 마신 멜팅초콜렛도 좋았다.

@카페 마마스
언제나 붐벼서 발길을 돌리곤 했던 카페 마마스.
치즈를 매우 좋아하는 P가 홀딱 반한 리코타 치즈 샐러드.
내 그럴 줄 알았다오.

츠마부키 사토시 자료가 있으면 늘 챙겨주시는 정수님께서
이번에는 동경가족 팜플렛을 보내주셨다. 정말 감사하다.
사토시는 정녕 계속 수염을 기를 셈이냐.
계속 영화만 할 셈이냐.
팬질해먹기 어렵다 인석아. =___=

부산 여행 마지막 날. 친구가 짠 계획대로 감천문화마을(http://cafe.naver.com/gamcheon2/)에 가기로 했다. 
토성역에서 내려 마을버스로 가면 되는데, 마을버스를 타기전에 칼국수로 우선 배를 채웠다.
붙임성 좋은 국수가게 아줌마는 우리의 행선지를 듣고는 자기도 못가봤는데 나중에 한번 가봐야겠다고 하셨다.
어제 만난 부산 동생들은 감천문화마을이 아예 어데 붙었는지도 모르던데... 알고보면 타지 사람에게만 유명한 명소인 것인가!?

예전에 일본영화 [히어로]를 보다가 부산 촬영 장면에서 너무 이쁜 동네가 나와서, 우어 뭐야 부산에 저런 데가 있어? 했던 곳이
알고 보니 바로 감천문화마을이었다.


동그라미 안에 있는 사람 둘이 아래 두 사람. ㅋㅋㅋ 아래 캡쳐는 그냥 마츠상이 귀여워서.

여러 색으로 채색된 집들이 층층이 자리잡고 있어 한국의 산토리니, 부산의 마추픽추라는 별칭을 갖고 있는 감천문화마을을
둘러보면 대강 이런 모습이다. (위 영화캡쳐와 크게 다르지 않음...=ㅂ=)

(응? 이건 눈에 초점을 풀고 봤을땐가? ㅎㅎㅎ)

위에 적어놓은 카페에 들어가 보면 알겠지만, 감천문화마을 꾸미기는 현재 진행중이다. 
곳곳에 그려놓은 벽화나 설치 미술, 쉬어갈 수 있는 공간 등 마을 사람들과 이 곳을 아끼는 사람들의 정성이 돋보이는 곳이었다.
마을에서 천원에 파는 지도를 따라 산책을 하다가 스탬프를 찍으면 바로 사진 인화를 하고 엽서를 받을 수도 있다. 이렇게.

더 많은 사진들은 아래.

더보기

감천마을을 모두 둘러본 후, 자갈치 시장에서 회로 식사를 하고 서울로 돌아왔다.
한달만에 쓴 간단 여행기 끝.

이번 부산 여행에는 필름 카메라를 들고 떠났다. 필름도 카메라도 너무 오래 묵혀둔 것 같아서였다. 오랜만에 꺼내든 필름 카메라는 왜 그리 무겁던지. 이박삼일의 일정이라 짐을 가볍게 싼다고 줄이고 줄였는데도 어깨가 묵직했다.

부산 숙소에 도착한 시각은 금요일 밤 11시쯤. 자야할 시간이지만 왠지 아쉬워서 해운대를 걸었다.
그러다가 포장마차촌에서 소.주.일.잔.

안주 돌멍게입니다. 
원래 포장마차촌에서 먹고싶어했던 건 따로 있었다. 바로 랍스터코스! 근데 그건 암만 봐도 양 초과, 예산 초과라.
돌멍게에 라면 한그릇으로도 충분했더라는 이야기.
그 포장마차촌 어드매에 이제훈이 앉아있다는 풍문을 들었으나 돌멍게가 더 소중하므로 열심히 처묵처묵.

다음날 아침. 전날 술을 드셨으니 (뭘 얼마나 먹었다고. 우하하) 해장을 합니다.

돼지국밥! 맛이 없어 보이는 건 제 책임이 아니므니다. 

부산을 찾은 목적. 부산 영화제. 이게 주였는지 부였는지 이제 헷갈린다. 

이번 여행에선 영화를 총 두편 보았다. 하긴 작년에도 그랬지. [비스트 오브 서던 와일드] 와 [탈가트]
두 작품 모두 주요등장인물이 어린 아이였는데, 한 작품은 뭔가 세기말적이면서도 이해가 어려웠고 한 작품은 좀 졸았다...
는 슬픈 이야기.

작년 여행에선 내가 크게 탈이 나서 응급실 신세를 졌는데 올해는 동행의 몸이 좋지 않았다.
장거리 여행을 하면 탈이 나는 나이인거지...? =ㅂ=
저녁엔 부산 동생들을 만나 함께 식사했다. 나름 안 붐비고 오래 앉아있어도 될 것 같은 식당을 검색으로 찾아 예약했는데,
식당 예약할때 전화받는 분 반응이 이상하다 했더니 손님이 거의 없엉~ ㅎㅎㅎ 그래도 음식은 괜찮았는데. 

부른 배를 꺼트릴 겸 해서 찾은 해운대 바다에선 주지훈과 최강희가 노래를 하고 있었다.
아니 느그들이 왜? 라는 심정으로 좀 구경하다가 동생들과 헤어지고 숙소로 돌아왔다.

사진 더보기




인스타그램 사진 몇 개



참 정직한 이름의 쇼핑센터


구로 디지털 단지 안에 있는 갓파 스시.

주문하면 신칸센 열차가 출동함.




세이브더칠드런에 보낸 모자 두개. 잘 도착했다고 문자도 주더라




친구들이랑 단양으로 놀러가서 먹었던 마늘육회랑 떡갈비. 모든 음식에 마늘이 잔뜩 들어가서 입안이 알알했다.

내가  마늘을 좋아함에도 불구하고.



역시 단양. 숙소에서 보이던 전경.



광화문 근처 퓨어아레나에서 파는 오레오스무디. 오레오 맥플러리 녹인 맛. ㅎㅎ



내 용돈을 여기에 쏟아부었었었었었다. =ㅂ=



저 도서관에서 교양수업 드는 여자에요. 지금은 미술수업은 뺐고, '논어'랑 '한국철학사' 만 듣고 있다.



니시지마 아저씨 나오는 영화라서 꼭 봐야지라고 생각했지만 권투영화...라서 포기.



이케아 헬머 서랍. 테이블이랑 서랍이랑 다 조립이고, 한쌍은 동생껀데, 조립할 때 동생이 전혀 돕지 않아서 삐쳤다. ㅎㅎㅎ



회사 그만두면서 동료 여직원들에게 받은 반지



퇴근길에 다리가 부러진 안경이 길위에 나동그라져 있는 걸 보았다.



앤드류스 타르트가 경희대 앞에 있어서 햄볶는다.




사랑초 꽃만 보면 찍고 싶더라. 작은 꽃.



유희열  윤동주 평전을 얻었다.



이 펜을 다 쓰긴 써야 할텐데. ㅎㅎ

  1. 따즈 2012.04.10 16:24 신고

    마늘, 알알했었고나. 나름 맛있었어! ㅎㅎ 에그타르트 엉엉!

    • 네르 2012.04.10 19:13 신고

      나 그날도 살짝 제 컨디션이 아니었나봐.
      눈으로 먹었는지 코로 먹었는지
      음식 맛에 대한 기억이 많지 않아 ㅎㅎ;;

  2. mavis 2012.04.10 16:48 신고

    인스타그램 앱을 깔았는데 가입하라 그래서 삭제할까 하고 있어요.
    편집툴인줄 알았거든요.

    윤동주 사진은 정말이지 닮았네요 ㅎㅎㅎ


    전 연필꽂이통 6개네요.

    조만간 저도 찍어야지!

    • 네르 2012.04.10 19:14 신고

      연필꽂이통 여섯개!!
      제가 졌습니다 ㅎㅎㅎ ^_^

      인스타그램이 사진필터도 있지만
      일종의 소셜 네트워크라서 그런 번거로움이 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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