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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호 4

최근의 공연들 후기

올해는 공연을 많이 안 보겠다고 다짐했지만(거창) 그래도 필요한 공연은 보고 있습니다. 이를테면 이승환 공장장 공연이라든지… 이승환 공장장 공연이라든지… 이승환 공장장 공연이라든지… 지난 공연 후기가 1월이던데… 2월에는 이런 공연을 봤습니다. 팬텀싱어 시즌3 준우승팀인 라비던스와 시즌4 3위팀 크레즐의 합동공연 지난 원더랜드 씨어터 공연후기 쓰면서 이왕 이런 기획공연을 할 거면 다양한 조합으로 무대를 올려줬으면 좋겠다는 언급을 했는데…. 이 공연은 그런 바람을 충족시켜준 공연이었습니다. 국악인이 멤버에 포함되어 있다는 공통점이 있는 두 팀인데, 소리꾼 2인이 함께 꾸민 ‘삶’이라는 무대가 있었고, 라비던스의 존노, 크레즐의 이승민, 조진호가 함께 꾸민 ‘Cuore’ , 라비던스의 황건하, 김바울, 그리..

세가지 소원 (제이레빗 버전) 그리고 이규호

노래 앞부분에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 후렴을 먼저 넣고 '세가지 소원'으로 이어진다.노래랑 보컬 색이 잘 맞는 듯. 이규호가 만든 노래는 어쩜 이리 이쁜지. 사람이 예쁘게 생겨서 그런가. 이번에 장필순 앨범에 실린 '맴맴'도 좋습니다. 얼마전에 트위터에서 여러 사람을 경악시킨 40세 규호님 셀카. 무...무서워. 사십세가 아니라 십사세 같소;;; 이런 얼굴에 이런 감성이 안나오는 것도 이상한 일일지도. 하지만 이 노래도 규호님이 만든 노래라고요. 이승환 콘서트에서 사람들을 다들 환각(!)상태로 몰고 가는 노래 중 하나인 '위험한 낙원' (아, 달리고 싶다)이규호, 이 매력팅이. 위험한 낙원 영상은 한개 더 (+붉은 낙타+그대가 그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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