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애호가적 생활

세가지 소원 (제이레빗 버전) 그리고 이규호

Zigeuner 2013. 9. 3.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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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앞부분에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 후렴을 먼저 넣고 '세가지 소원'으로 이어진다.

노래랑 보컬 색이 잘 맞는 듯.


이규호가 만든 노래는 어쩜 이리 이쁜지. 사람이 예쁘게 생겨서 그런가. 

이번에 장필순 앨범에 실린 '맴맴'도 좋습니다.



얼마전에 트위터에서 여러 사람을 경악시킨 40세 규호님 셀카.



무...무서워. 사십세가 아니라 십사세 같소;;; 이런 얼굴에 이런 감성이 안나오는 것도 이상한 일일지도. 

하지만 이 노래도 규호님이 만든 노래라고요. 

이승환 콘서트에서 사람들을 다들 환각(!)상태로 몰고 가는 노래 중 하나인 '위험한 낙원' (아, 달리고 싶다)

이규호, 이 매력팅이.



위험한 낙원 영상은 한개 더 (+붉은 낙타+그대가 그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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