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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PYRUS 12

Spitz 쿠사노 마사무네 20년째의 사랑 (1)

* 일본 잡지 [papyrus] 2007년 12월호 (vol.15) 에 실린 쿠사노 마사무네 인터뷰를 옮김. 틀린 부분도 많겠지만. 혹시 문제가 될 경우, 내립니다. 「사랑」 스핏츠의 노래를 듣고 이 단어를 머릿 속에 떠올리는 사람이 많다. 록밴드이면서 사랑을 노래하고 사랑을 노래하면서도 록을 잊지 않는다. 그런 스피츠의 음악을 만들고 노래하고 있는 쿠사노 마사무네에게 「사랑과 록」 사이의 알듯말듯한 관련성과 그 매력에 대해 물었다. 쿠사노 마사무네 인터뷰 스핏츠 풍의 사랑 노래를 만드는 법 밴드 결성 20년. 지금까지 150곡이 넘는 노래를 작사/작곡하고 노래해온 쿠사노 마사무네에게 사랑노래와 음악, 그리고 록은 어떤 의미일까. 연애라는 요소가 들어간 편이 만족스럽다. 스핏츠라는 이름을 들으면 유명한 ..

옮긴 글 2013.06.16

온다 리쿠 인터뷰 _ papyrus 2005년 8월

함께 들른 교보문고에서 잡지 판타스틱을 들춰보던 따즈가 온다리쿠의 인터뷰가 읽고싶었는데 놓쳐버렸다고 말했다. 일본에서 구입했던 papyrus 에 온다리쿠 인터뷰가 실려있던 게 기억났는데, 짐 줄이려고 분철을 했던 터라 버렸는지 취했는지 기억이 가물하여, 있으면 주겠다고 했다. 내가 구입했던게 2007년 여름이랑 가을이었으니 온다리쿠 인터뷰도 그 중 하나에 있었을 것이고, 그래서 최근 인터뷰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아니었다. 북오프에서 헐값에 구입한 2005년 창간호에 실린 거였다. 이걸로나마 따즈가 갈증을 해소하기 바라며 어설픈 짐작이 난무하는 해석글을 올려본다. 작년 7월에 출판된 [밤의 피크닉]으로 제 2회 서점대상과 제26회요시가와에이지문학신인상을 수상한 작가 온다리쿠. 이미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지..

옮긴 글 2008.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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