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극단에는 '친한친구'라는 유료회원 제도가 있다. 1년 회비는 5만원이고, 몇 가지 혜택이 있다. 가입혜택 ① 제작공연 우선 예매 ② 제작공연 40% 할인(등급무관, 공연별 4매 한정) ③ 온라인 극장 1개 작품 1회 무료 관람권(쿠폰) 제공 연극 예매가 힘들어서 유료회원 가입을 했었는데, 파트 2 예매 잘 해놓고 코로나 영향으로 공연이 취소되는 바람에 ㅜㅜ 정작 보려던 공연은 못 봤다. 하지만 다른 좋은 작품들이 많이 올라왔으므로, 후회는 없다만은. 곧 기간이 만료되는데 그 전에 기간 연장을 하면 연회비에서 10% 할인이 된다 하여 고민 중이다. 그래서 지난 1년간 봤던 국립극단 혜택을 좀 정리해보려고 한다. 관람 공연 [기후비상사태 : 리허설] 24000원 할인 [앨리스 인 베드] 24000원 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