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XTM 라이벌전 2탄 한양대 vs 성균관대 나의 '오빠 (-_-)' 였던 마낙길 선수의 모교 성균관대를 응원하였다. 한때 '야생마'로 이름을 날렸던 마낙길 선수는 시방 이렇게... (사진출처 : 뉴시스) 후 to the 덕. 옆에 앉아계신 하종화 '오빠' 도 만만치 않다. 하종화씨 볼에 어찌나 살이 붙으셨는지 식사하실때 볼도 씹으시는거 아닌가 괜한 걱정;;; 내 지인들 대다수가 알고 있는 나의 과거... 마낙길 보겠다고 같은 소속팀 (현대) 선수인 하종화 선수 결혼식 찾아갔던 거 (마선수 안옴;;) 오늘의 경기는 라이벌전답게 5세트까지 가는 접전이었다. 1세트를 중반까지 이어진 기세를 이어 성대가 이겼으면 쉽게 갈수 있는 경기였는데 아쉽게 역전패하면서 고전하다 결국 세트스코어 3-2로 한대에 우승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