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사 본 시집. 야금야금 읽고 있다. 손에 잡힐 때마다 한 편 또 한 편.
손에 잡히는 날이 잘 없지만.
아니 왜 호빵이 이렇게 작아졌나요?
독서모임에서 찍힌 사진.
예전엔 참 이사람 저사람 카메라에 많이 찍혔었는데
이제 사진 찍힐 일도 잘 없다.
어디 근사한 레스토랑에라도 간 듯한 음식 세팅.
이쁜이 호두 솜씨. 정말 근사한 식사였어, 호두야-♡
만년필 두 자루.
왠지 만년필은 꼭 내가 선물해주고 싶었다.
P의 글씨체.
@오리페코. 정말 근사한 스콘.
귀차니즘을 극복하고 마신 멜팅초콜렛도 좋았다.
@카페 마마스
언제나 붐벼서 발길을 돌리곤 했던 카페 마마스.
치즈를 매우 좋아하는 P가 홀딱 반한 리코타 치즈 샐러드.
내 그럴 줄 알았다오.
츠마부키 사토시 자료가 있으면 늘 챙겨주시는 정수님께서
이번에는 동경가족 팜플렛을 보내주셨다. 정말 감사하다.
사토시는 정녕 계속 수염을 기를 셈이냐.
계속 영화만 할 셈이냐.
팬질해먹기 어렵다 인석아. =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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