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OP 2

마츠 다카코 '時の舟’

今日も松の歌を聞きながら仕事をしましょう~。:) 드라마 '도망자'의 주제곡으로 쓰인 '시간의 배'라는 노래다. 그전까지 마츠의 노래는 그저 귀엽기만 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이 노래를 듣고 '가수' 마츠에게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내가 처음으로 샀던 앨범[僕らがいた]에도 수록된 곡. 이 앨범을 시작으로 마츠의 앨범을 모으기 시작했는데, 북오프가 눈에 띌때마다 들어가서 뒤진 결과, 라이브와 베스트를 제외한 정규앨범를 전부 모을 수 있었다 :) 내 일본 생활을 뿌듯하게 만들어주는 것 중에 하나.^^ 현재까지 발표된 마츠의 노래중에 가장 좋아하는 곡이다. 즐감!

마츠 다카코 'ほんとの気持ち’

마츠 얘기 나온 김에. '가수' 마츠의 노래중에 무척 좋아하는 노래. 코러스로 깔리는 오다 카즈마사 아저씨와의 앙상블이 좋다. 일본 가 있는 동안 오다 카즈마사 아저씨가 주제곡을 맡은 드라마가 두개나 방영됐었는데, 주제곡을 들을때마다 '어떻게 아저씨의 목소리가 이리 맑을수가!!!'라며 감탄에 감탄을 거듭했었다. 역시 베스트 앨범을 사왔어야 했는데, 아쉽다. 마츠 얘기하다가 오다 아저씨 얘기로 새버리고 -_-;; 하여튼 ... 마츠 노래중 내가 뽑는 베스트5에 드는 노래. PV도 맘에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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