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과 14일 양일하는 공연이다. 13일에 나오는 김현수와 김바울은 팬텀싱어로 이름을 알린 성악가이자 뮤지컬 배우. 각각 시즌1 최애팀인 포르테 디 콰트로와 시즌3 최애팀인 라비던스 멤버이기도 하다. 누가 월요일 저녁에 공연을 기획했냐!고 버럭했는데 발렌타인데이였구나. 나이 먹으니까 나한테는 의미가 없는 날짜여서 까먹고 있었다. 아직 꿀같은 자리들이 남아있던데 음악회 데이트 어떠신지. :) 김정현 아나운서가 해설 겸 특별연주라고 적혀있어서 무슨 연주를 한다는 건지 궁금했는데, 검색을 좀 해보니 피아노 연주가 수준급이라고 한다. (와우 기대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