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애호가적 생활

편지의 세가지 유익한 점

Zigeuner 2013. 9. 1. 15:11


최근에는 여러가지 책을 동시다발로 읽다가 결국엔 어느 것도 끝을 보지 않고 잊는 경우가 많다.
'다산 선생 지식 경영법'도 그런 책이었는데, 요새 다시 보고 있다.
소설책도 아니건만 옛 선비의 글에 빠져 넋 놓고 읽게 된다. 위의 인용은 200쪽.

지하철에서는 전자책으로 '아웃 오브 아프리카' 를 읽고 있다. 영화와는 완전 다른 작품이다. 내 사랑 데니스(-_-;;;)의 흔적이 책에는 거의 없어!! 다 읽으면 따로 포스팅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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