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일본어 강독에서 읽은 칼럼에 얼마전 발생한 가상화폐거래소 해킹사건이 소재로 등장.이런 문장이 나왔다. うかつな管理(かんり)の理(り)由(ゆう)を技(ぎ)術的困難(じゅつてきこんなん)さや人材(じんざい)不足(ふそく)というが、人(ひと)さまの虎(とら)の子(こ)を預(あず)かるにしては「金庫(きんこ)」の用意(ようい)が不(ふ)十分(じゅうぶん)で後先(あとさき)が違(ちが)う話(はなし)だろう。 허술한 관리의 이유를 기술적인 어려움과 인재의 부족으로 돌리고 있지만 타인의 비상금을 맡아두면서 '금고'의 준비가 허술했다니 앞뒤가 맞지 않는 이야기다. 처음엔 虎の子를 '보물'로 옮겼는데 선생님이 '비상금'의 의미라고 정정해주심. 참고로 사전엔 다음과 같이 소개되어 있다. 음, 내 생각엔 가상화폐가 모두 비상금인 것은 아니니까...